레지오마리애

십자가의 길 제2처

우국지사 2015. 5. 18. 10:18

십자가의 길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힘든일, 귀찮고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일은

회피해 버림으로써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편안함은 저희의 십자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떠맡긴 결과로 얻어진

'거짓 평화'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제는 저희의 십자가를 지고

충실히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맡겨진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어려운 세상살이의 고통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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